[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스위스가 선취골을 터뜨리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스위스는 28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니즈지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예선 3차전 경기에서 코스타리카와 맞대결을 펼친다. 스위스는 1승1무(승점 4)로 조 2위에, 코스타리카는 2패(승점 0)로 탈락이 확정됐다.
스위스는 전반 중반 선취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스위스는 전반 31분 블레럼 제마일리가 브릴 엠볼로의 도움을 받아 코스타리카의 골망을 흔들었다.
제마일리의 골에 힘입은 스위스는 현재 코스타리카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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