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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코스타리카]'샤키리 선봉' 스위스, 코스타리카 넘고 16강 간다
작성 : 2018년 06월 28일(목) 02:35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스위스가 16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코스타리카를 만난다.

스위스는 28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니즈지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예선 3차전 경기에서 코스타리카와 맞대결을 펼친다. 스위스는 1승1무(승점 4)로 조 2위에, 코스타리카는 2패(승점 0)로 탈락이 확정됐다.

스위스는 얀 좀머 골키퍼를 시작으로 리히슈타이너, 셰어, 아칸지, 로드리게스가 포백을 꾸렸다. 베라미, 그라니트 자카가 중원에 위치하고 세르단 샤키리와 제마일리, 엠볼로가 2선에 위치했다. 최전방은 가브라노비치가 섰다.

코스타리카는 케일로르 나바스 골키퍼를 시작으로 오비에도, 와트손, 곤살레스, 아코스타, 감보아가 수비진을 꾸린다. 브라이안 루이스, 구스만, 보르헤스, 코린드레스가 중원을 구성하고 요엘 캄벨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한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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