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멕시코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멕시코와 스웨덴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3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멕시코는 2승(승점 6)으로 조 1위에, 스웨덴은 1승1패(승점 3)으로 조 3위에 위치해있다.
0-2로 끌려가던 멕시코는 세 번째 골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멕시코는 후반 29분 문전에서 경합을 펼치던 에드손 알바레스가 자책골을 헌납했다.
이로써 멕시코는 0-3으로 끌려가며 패색이 더욱 짖어졌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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