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스웨덴이 멕시코를 상대로 추가골을 넣었다.

멕시코와 스웨덴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3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멕시코는 2승(승점 6)으로 조 1위에, 스웨덴은 1승1패(승점 3)으로 조 3위에 위치해있다.

1-0으로 앞서던 스웨덴은 페널티킥으로 골을 추가했다. 스웨덴은 후반 17분 그랑크비스트가 기예르모 오초아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고 골을 터뜨렸다.

스웨덴은 후반 현재 멕시코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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