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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모제스 PK골' 나이지리아, 아르헨티나와 1-1(3보)
작성 : 2018년 06월 27일(수) 04:15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나이지리아가 빅터 모제스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16강 희망을 살려냈다.

나이지리아는 27일(한국시간) 오전 3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아르헨티나전에서 후반 6분 터진 모제스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1-1을 만들어냈다.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를 주축으로 이과인이 함께 공격에 나섰다. 프랑코 아르마니,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 마르코스 로호,니콜라스 오타멘디, 가브리엘 메르카도가 포백을 구성했다. 에베르 바네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중원을 지키고, 엔소 페레스와 앙헬 디 마리아가 측면에 섰다. 리오넬 메시와 곤잘로 이과인이 공격에 나섰다.

아르헨티나가 전반 14분 메시의 득점으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나이지리아는 후반 6분 모제스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스체라노가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수비하다 상대 공격수를 잡아 당기며 페널티킥을 내줬고, 이를 모제스가 마무리하며 1-1이 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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