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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장지현 해설, 목감기로 변한 목소리 화제…"버터 바른 듯"
작성 : 2018년 06월 27일(수) 03:23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버터를 잔뜩 바른 목소리 같습니다."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경기 해설에 나선 SBS 장지현 해설위원의 목소리가 평소와 달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27일(한국시간) 오전 3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 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SBS에서 중계를 시작한 장지현 해설위원은 평소와 다른 목소리를 시청자들에게 들려주며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장지현 해설위원은 "목감기에 걸렸다"라며 "버터를 잔뜩 바른 목소리 같다"라며 어색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오히려 "목소리가 멋있어졌다"라는 의견을 내며 장지현 해설위원의 변한 목소리에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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