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ST월드컵이슈]이변 없었던 러시아 월드컵 C조 순위, 프랑스·덴마크 16강行
작성 : 2018년 06월 27일(수) 01:05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이변은 없었다. 러시아 월드컵 C조 순위는 프랑스와 덴마크, 페루, 호주 순으로 정리됐다.

프랑스는 2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미 2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프랑스는 승점 4점으로 조 2위를 차지했던 덴마크와 승점 1점 씩을 나눠가지며 조 1위로 16강에 오르게 됐다.

2위였던 덴마크가 승점 5점으로 그 뒤를 노렸다. 페루전 승리, 그리고 프랑스의 덴마크전 승리를 기대하며 극적인 16강 진출을 노렸던 호주는 도리어 페루에게 0-2로 덜미를 잡히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오른 페루는 조별리그 3차전에서 두 차례 골맛을 보며 유종의 미와 함게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