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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세계랭킹 7위로 도약…박인비 10주 연속 1위
작성 : 2018년 06월 26일(화) 10:17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무서운 신예 최혜진이 세계랭킹 7위로 도약했다.

최혜진은 26일(한국시간)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5.28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10위에서 세 계단 상승한 7위에 자리했다.

최혜진은 지난 2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랭킹을 끌어 올렸다.

한편 박인비는 랭킹 포인트 8.05점을 기록하며 10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7.50점)과 렉시 톰슨(6.95점, 태국), 펑산산(6.49점, 중국)이 그 뒤를 이었다.

유소연(6.43점)과 박성현(5.72점), 최혜진(5.28점), 김인경(5.26)점은 나란히 5-8위를 차지했다. 호주교포 이민지는 9위,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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