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접속 오류 문제에 대해 사과했다.
25일 저녁 카카오톡 측은 공식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현재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지연현상 및 PC 로그인 등 일부 기능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어 긴급 점검을 진행 중"이라며 "잠시만 기다려 달라.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40여 분 뒤 또다시 글을 올려 "오늘 오후 4시 54분부터 오후 5시 48분까지 일부 이용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지연 현상 및 PC 버전 카카오톡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었다"며 "장애 감지 후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는 정상화된 상태다.
이용자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이날 저녁 카카오톡에서 접속이 되지 않거나 메시지 수신과 발신이 되지 않는 등의 현상이 발생해 이용자의 불편을 초래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