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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전설' 램파드, 뉴욕시티 이적 임박…주급 약 1억 5700만원
작성 : 2014년 07월 24일(목) 09:21
[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36)의 이적이 임박했다.

24일(한국시간)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미국프로축구 뉴욕 시티가 프랭크 램파드의 영입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뉴욕 시티는 24일에 대형 계약을 발표할 예정인데, 그 주인공이 바로 램파드로 알려졌다. 램파드는 뉴욕 시티에서도 9만 파운드(약 1억 5700만 원)의 고액 주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 시티는 2015 시즌부터 메이저 리그 사커(MLS)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램파드는 올 하반기에 호주의 멜버른 시티로 임대돼 경기를 소화 할 계획이다.

램파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106번의 A매치를 소화한 미드필더로 첼시에서는 13년간 활약하며 3번의 프리미어 리그와 한 번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기록했다.


김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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