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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파나마]'해리 케인 PK 골' 잉글랜드, 파나마에 2-0 앞서(2보)
작성 : 2018년 06월 24일(일) 21:22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잉글랜드가 추가골을 득점했다.

잉글랜드는 24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예선 2차전 파나마와 경기를 가지고 있다.

전반 9분 존 스톤스의 선취골로 리드를 잡은 잉글랜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추가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는 전반 20분 제시 린가드가 돌파 과정에서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해리 케인을 깔끔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케인의 월드컵 3호골.

이로써 잉글랜드는 2-0으로 파나마에 앞서가게 됐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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