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독일이 마르코 로이스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독일은 24일(한국시간) 오후 3시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3분 마르코 로이스의 동점골로 1-1을 만들었다.
전반 32분 올라 토이보넨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독일은 후반 3분 티모 베르너의 크로스를 로이스가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로이스의 골로 독일과 스웨덴은 후반 5분 현재 1-1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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