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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튀니지]'황금세대' 벨기에, 튀니지전 루카쿠·아자르·데 브라위너 총출격
작성 : 2018년 06월 23일(토) 19:44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로멜로 루카쿠와 에당 아자르, 케빈 데 브라위너 등 벨기에가 자랑하는 '황금세대'들이 튀니지전에 모두 선발로 나선다.

벨기에는 23일(한국시간) 오후 9시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튀니지를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을 갖는다.

파나마를 상대로 1승을 거둔 벨기에는 튀니지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고 껄끄러운 잉글랜드를 만나기 전 16강 진출을 확정 짓겠다는 계산이다.

벨기에는 루카쿠와 아자르, 드리스 메르텐스를 스리톱으로 출격시킨다. 데 브라위너와 악셀 비첼이 중원을 지키고, 야닉 카라스코와 토마스 뫼니에가 좌우 윙백으로 나선다. 스리백은 데드릭 보야타를 중심으로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선다. 티보 쿠르트와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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