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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MIN전에서 개인 최다 35경기 연속출루 도전
작성 : 2018년 06월 23일(토) 06:31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팀의 리드오프 겸 지명타자로 나선다.

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킷 필드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팀의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격한다.

최근 추신수의 출루율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추신수는 지난 캔자스시티와 경기에서 34경기 연속출루 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이제 개인최다 기록인 35경기 연속출루에 도전한다.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지명타자)-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우익수)-아드리안 벨트레(3루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조이 갈로(좌익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로날드 구즈만(1루수)-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마이크 마이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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