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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스위스]'그라니트 자카 원더골' 스위스, 세르비아와 1-1 동점(2보)
작성 : 2018년 06월 23일(토) 04:12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그라니트 자카가 원더골을 터뜨렸다.

스위스는 23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세르비아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한 스위스는 0-1로 뒤진 채 후반을 맞이했다.

스위스는 후반 초반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스위스는 후반 8분 세르단 샤키리의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맞고 흘러 나오자 쇄도하던 자카가 기가 막힌 중거리 슈팅으로 세르비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자카의 골에 힘입은 스위스는 후반전 현재 세르비아와 1-1로 맞서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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