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세르비아가 전반 초반부터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세르비아는 23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스위스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세르비아는 시작과 동시에 선취골을 뽑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세르비아는 전반 5분 두산 타디치의 크로스를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가 높은 타점의 헤딩으로 스위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미트로비치의 골에 힘입은 세르비아는 전반전 현재 스위스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