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나이지리아, 독특한 디자인 홈 유니폼으로 '화제'…선주문만 '300만장'
작성 : 2018년 06월 23일(토) 01:03

사진=FIFA 공식 SNS 계정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유니폼이 화제다.

나이지리아는 23일 0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아이슬란드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이고있다.

이날 나이지리아는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유니폼으로 꼽힌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최근 영국 언론 '미러'는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 유니폼을 평가했다. 나이지리아 홈 유니폼은 이 중 가장 호평을 받았다.

나이지리아 유니폼은 나이키가 제작했다. 이는 상의 전면에 형광 녹색, 흰색 화살표 무늬가 새겨졌다. 어깨 부위에는 검은색 화살표가 프린트됐다. 나이지리아 유니폼은 발매 즉시 선주문으로 300만장이 팔릴 정오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한편 나이지리아는 전반이 종료된 현재 아이슬란드와 0-0으로 맞서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