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코스타리카전에 선발 출전한다.

브라질은 22일(한국시간) 오후 9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와 대결한다.

브라질의 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티테)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부상으로 경기 출전에 물음표가 붙었던 네이마르가 선발 출격한다.

네이마르는 가브리엘 제수스, 윌리안과 스리톱을 구성한다. 필리페 쿠티뉴와 카세미루, 파울리뉴가 중원에 배치된다. 마르셀루와 미란다, 티아구 실바, 파그너가 포백을 구성하고 알리송 베커가 골문을 지킨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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