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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김다미 "첫 주연, 고민 많았다"
작성 : 2018년 06월 19일(화) 16:21

김다미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김다미가 '마녀' 출연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박훈정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다미는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소감에 대해 "자윤이라는 캐릭터가 극을 이끌어나가는 인물인 만큼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그런 부분을 감독님과 이야기를 해서 방향성을 잡아 나가면서 연기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들과 촬영을 할 때 많이 긴장했었는데 편하게 하라고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연기를 잘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의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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