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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웨덴]'포르스베리 출격' 스웨덴, 한국전 4-4-2 가동
작성 : 2018년 06월 18일(월) 20:05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스웨덴이 한국전에 나설 11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에밀 포르스베리가 선봉에 선다.

신태용 감독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웨덴과 격돌한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스웨덴전에서 반드시 승리해 16강행의 청신호를 켠다는 각오다.

스웨덴은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선수를 구성했다. 올라 토이보넨과 마르쿠스 베리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포르스베리, 니클라스 에크달, 세바스티안 라르손, 빅토르 클라에손이 미드필더진을 꾸린다. 루드빅 아우구스틴손,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 폰투스 얀손, 미카엘 루스티그가 4백으로 나선다. 골키퍼는 로빈 올센이다.

한편 스웨덴은 한국과의 역대전적에서 4전 2승2무로 앞서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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