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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현장 비하인드 스틸…김다미X조민수X 박희순 연기 열정 포착
작성 : 2018년 06월 18일(월) 14:55

'마녀'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마녀'가 치열한 촬영 현장 속 화기애애하고 진지한 배우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신예 김다미와 탄탄한 연기력과 카리스마의 배우 조민수, 박희순을 비롯 충무로 대세 배우 최우식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을 토대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 감각적인 액션 볼거리로 강렬함을 선사할 영화 '마녀'가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훈훈한 현장 분위기와 진지하고 열정적인 배우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모든 기억을 잃은 고등학생 자윤으로 분한 김다미는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캐스팅이 확정된 순간부터 인물의 복합적인 면모를 소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고민을 기울인 김다미는 '마녀'에서 선보일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닥터 백 역 조민수는 "조민수 배우는 영화에 대한 열정과 '마녀'에 대한 사랑이 넘치시는 분이다"고 전한 박희순의 말처럼 영화 속의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다른 따뜻하고 섬세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또한 미스터 최 역으로 완벽하게 열연한 박희순은 집중해서 모니터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의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여기에 귀공자 캐릭터로 분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다크한 모습을 선보일 최우식은 꼼꼼하게 연기를 체크하는 모습부터 무전기를 들고 서 있는 진지한 모습으로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을 느끼게 한다. 이렇듯 배우들의 진지함과 훈훈함을 넘나드는 현장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마녀'는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마녀'는 오는 6월 27일 개봉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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