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스위스가 스테벤 주버의 동점골로 응수했다.

스위스는 18일(한국시간) 오전 3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5분 주버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이날 스위스는 전반 20분 필리페 쿠티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스위스는 세트피스에서 해법을 찾았다. 후반 5분 셰르단 샤키리의 코너킥을 주버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7분 현재 두 팀은 1-1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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