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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로사노·오초아, 나란히 평점 8.4점…외질 6.3점
작성 : 2018년 06월 18일(월) 02:52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이르빙 로사노(멕시코)가 평점 8.4점을 받았다.

멕시코는 18일(한국시간) 오전 0시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독일을 1-0으로 제압했다.

1승을 선취한 멕시코는 7회 연속 16강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1패를 안고 이번 대회를 시작하게 됐다.

경기 후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양 팀 선수들의 평점을 공개했다. 결승골의 주인공 로사노는 8.4점을 받았다. 무실점 선방쇼를 펼친 기예르모 오초아도 8.4점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헤수스 가야르도는 8.7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하비에르 '치차리토' 에르난데스에게는 7.1점이 주어졌다.

반면 독일 선수들에게는 박한 평점이 주어졌다. 메수스 외질은 6.3점에 그쳤고, 티모 베르너는 5.9점으로 체면을 구겼다.

한편 한국은 오는 24일 멕시코, 27일 독일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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