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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경험' 박지성, 독일 노이어·멕시코 치차리토 주목
작성 : 2018년 06월 17일(일) 22:03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한국 대표팀을 누비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박지성 해설위원이 독일과 멕시코의 주목할 선수로 마누엘 노이어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꼽았다.

박지성은 18일 자정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F조 조별리그 첫 경기 독일과 멕시코전 중계에 나선다.

박지성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독일의 노이어 골키퍼에 대한 평가를 이어갔다. 그는 2010-2011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독일 샬케04를 만나 상대팀 골키퍼인 노이어와 대결을 펼친 바 있다. 그는 "마치 신들린 듯한 대단한 선수인 노이어가 오늘 경기에서는 또 어떻게 활약할지 지켜보겠다"라고 전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에르난데스에 대해서도 "치차리토의 장점은 위치 선정과 골 결정력이기 때문에 문전에서부터 그럴 막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치차리토의 장점은 위치 선정과 골 결정력이기 때문에 문전에서부터 그럴 막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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