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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스+5백' 코스타리카, 세르비아전 선발 공개
작성 : 2018년 06월 17일(일) 20:09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코스타리카가 케일러 나바스 골키퍼를 중심으로 한 5백 포메이션으로 세르비아전에 나선다.

코스타리카와 세르비아는 17일(한국시간) 오후 9시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첫 경기를 펼친다.

4년 전 열렸던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8강 무대에 오른 바 있는 코스타리카는 이번 대회에서도 돌풍을 이어가겠다는 각오와 함께 세르비아전에 나선다.

코스타리카는 나바스 골키퍼를 중심으로 5백을 구성했다. 조니 아코스타, 지안카를로 곤잘레스, 오스카 두아르테가 중앙 수비수로 나서고, 프란시스코 칼보와 크리스티안 감보아가 좌우 윙백으로 출격한다.

미드필드 중앙에는 셀소 보르게스, 다비드 구즈만이 포진하고, 브라이언 루이스와 요한 베네가스가 측면 미드필더로 출격한다. 마르코스 우레냐가 원톱으로 골을 노린다.

세르비아는 4-2-3-1 포메이션으로 출격한다. 블라디미르 스토이코비치가 골문을 지킨다. 알렉산더 콜라로프와 두스코 토시치, 루카 밀리보에비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가 포백으로 나선다.

네마냐 마티치와 니콜라 밀렌코비치가 중원을 지키고, 아뎀 랴이치와 두산 타디치가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세르게이 밀란코비치-사비치가 공격형 미드필더에, 최전방은 알렉산더 미트로비치가 나선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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