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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루, 브라질-스위스전에서 주장 완장 찬다
작성 : 2018년 06월 17일(일) 15:41

마르셀루 / 사진= 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브라질의 공격적인 풀백 마르셀루가 스위스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선다.

브라질은 오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스위스와 맞붙는다.

이날 경기에서 마르실루는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선다. 브라질의 티테 감독은 주장직을 로테이션 체제로 가동하고 있다. 이번 차례는 마르실루다.

마르셀루는 "국가를 대표하는 것은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일이다. 특히 월드컵 개막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는 것은 굉장히 영광스로운 일"이라며 "내 모든 것을 다해 선수단을 도울 것이다. 내 경험이 다른 선수들을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스위스전 주장으로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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