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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 앞둔 오소리오 멕시코 감독, "우리 스타일 안 버린다" 공격축구 예고
작성 : 2018년 06월 17일(일) 12:55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독일전에서 우리 스타일의 플레이를 펼칠 것이다."

멕시코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독일전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한국과 같이 F조에 속한 두 팀이 드디어 경기를 펼친다. 독일과 멕시코가 18일(한국시간) 오전 0시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서 맞붙는다.

오소리오 감독은 경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등할 경기를 펼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독일전의 각오를 다졌다.

이어 "상대를 존중해야 하지만 기본적인 축구 스타일을 바꾸지 않겠다"라며 독일전 수비적인 축구가 아닌 맞불을 놓는 축구를 구사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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