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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핀보가손 동점골…아이슬란드 1-1 균형 맞춰(2보)
작성 : 2018년 06월 16일(토) 22:26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아이슬란드가 알프레드 핀보가손의 동점골로 응수했다.

아이슬란드는 16일(한국시간) 오후 10시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23분 핀보가손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아이슬란드는 전반 19분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에게는 핀보가손이 있었다. 핀보가손은 전반 23분 아르헨티나 페널티 지역 혼전 상황에서 골대 안으로 침착하게 공을 밀어넣으며 1-1 균형을 맞췄다.

핀보가손은 월드컵 본선에서 골을 넣은 아이슬란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전반 24분 현재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는 1-1로 맞서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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