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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트리플A서 2경기 연속 안타…강정호는 휴식
작성 : 2018년 06월 16일(토) 12:16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가 트리플A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탬파베이 산하 더램 불스 소속인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램 불스 애슬레틱스 파크에서 열린 그윈넥 스트라이퍼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한 최지만은 탬파베이 이적 이후 트리플A서 타율 0.22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최지만은 1회말 무사 1,2루 찬스와 3회말 1사 1,3루 찬스에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5회말 1사 1,2루 찬스에서 안타를 터뜨리며 만루 찬스를 이어갔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최지만은 이후 8회말 한 차례 더 타석에 들어섰지만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더램은 그윈넷에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한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러리츠 산하) 소속의 강정호는 이날 휴식을 취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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