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추신수는 16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팀의 1번 지명 타자 선발 출전한다.
텍사스는 추신수(지명타자)-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노마 마자라(우익수)-아드리안 벨트레(3루수)-쥬릭슨 프로파(유격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조이 갈로(좌익수)-로날드 구즈만(1루수)-카를로스 페레즈(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마운드에는 요한더 멘데스가 오른다.
한편 추신수는 우완 채드 베티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베티스는 올 시즌 4승1패 평균자책점 4.40을 마크 중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