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경기에서 팀의 리드오프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앞선 타석에서 안타와 홈런포를 신고했던 추신수는 9회초 마지막 타석을 맞았다.
추신수는 팀이 3-12로 크게 뒤진 9회초 2사 후 방망이를 잡아 상대 투수 다니엘 코시노의 4구째를 타격해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추신수는 이후 대주자 키너-팔레파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텍사스는 9회초 현재 다저스에 4-12로 따라붙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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