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팀의 리드오프로 나선다.
추신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2018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경기에 팀의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격한다.
최근 추신수의 기세는 굉장히 무섭다. 추신수는 지난 1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도 2타점 적시타를 신고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입증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를 통해 27경기 연속출루(개인최다 : 35경기)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추신수(좌익수)-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노마 마자라(우익수)-아드리안 벨트레(3루수)-쥬릭슨 프로파(유격수)-조이 갈로(1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바톨로 콜론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