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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박결-김자영, '두 미녀의 완벽한 스윙'
작성 : 2018년 06월 10일(일) 13:58

[제주=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0일 제주시 애월읍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8시즌 KLPGA투어 '제12회 에쓰오일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박결-김자영이 1번홀 티박스에서 몸을 풀고 있다. 2018.06.10.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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