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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출연이어 새 작가진까지…속편 내용은?
작성 : 2018년 06월 09일(토) 16:47

'수어사이드 스쿼드' 포스터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수어사이드 스쿼드' 작가진이 교체된다.

8일(현지시각) '수어사이드 스쿼드2' 감독 게빈 오코너는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리포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편은 새 작가진과 함께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합류하는 작가진은 데이비드 바 카츠와 토드 스태쉬윅이다. 카츠는 영화 '록펠러 수트를 입은 남자' '체이싱 필' 등에 참여했고, 스테쉬윅은 '워킹데드:핫 바디', '제인 갓 어 건' 작가진을 맡은 경험이 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2'에는 마고 로비, 윌 스미스, 자레드 레토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이 대량 살상무기를 추적하는 임무를 맡게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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