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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출전' 최지만, PHI전 1타수 1안타…타율 0.207
작성 : 2018년 06월 09일(토) 12:07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대타로 나와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타율은 0.207이 됐다.

최지만은 팀이 12-4로 앞선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투수 맷 알버스의 타석에 대타로 나섰다.

최지만은 상대 투수 빅터 아라노와 승부를 펼쳐 그의 초구를 제대로 잡아당겨 필드를 깨끗히 가르는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매니 피냐의 볼넷출루로 2루 베이스를 밟았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한편 밀워키는 필라델피아에 12-4로 크게 이겼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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