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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한국 16강 탈락 예측…독일·멕시코 진출 예상
작성 : 2018년 06월 07일(목) 09:56

주제 무리뉴 감독 / 사진= 유투브 'RT' 채널 캡처

주제 무리뉴 감독의 예상 / 사진= 유투브 'RT' 채널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제 무리뉴 감독의 16강 진출팀 예상에 한국은 없었다.

이번 월드컵 시즌 초반 러시아 언론사 'RT'의 월드컵 분석 패널로 나서는 무리뉴 감독이 16강 진출팀을 예상했다. 아쉽게도 한국은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은 6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32개국 중 16강에 나설 16개의 팀을 추측했다.

무리뉴 감독은 F조 1위로 독일을, 2위로 멕시코를 꼽았다. 한국과 스웨덴이 조별리그에서 짐을 쌀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개최국 러시아, 모하메드 살라의 이집트를 A조 1,2위로 꼽았다. B조에서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조 1위를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했다.

C조의 예상이 흥미로웠다. 무리뉴 감독은 프랑스와 함께 호주가 16강에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버티고 있는 덴마크가 16강에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D조에서는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 E조에서는 브라질과 스위스, G조에서는 잉글랜드와 벨기에를 꼽았다. H조에서는 세네갈을 1위로, 폴란드를 2위로 전망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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