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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상대' 멕시코, 매춘부 30명과 파티로 구설수
작성 : 2018년 06월 06일(수) 09:40

사진=멕시코 매체 TV Notas 트위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신태용호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맞붙는 멕시코 대표팀이 구설수에 휘말렸다.

영국 매체 '더 선'과 '미러'는 5일(현지시간) 멕시코 현지 매체 'TV Notas'를 인용해 "멕시코 대표팀의 몇몇 선수들이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뒤, 매춘부 30명과 파티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파티는 지난 3일 멕시코-스코틀랜드 경기가 끝난 뒤 그날 오후 10시30분부터 다음날 오후 4시까지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선수들은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 조나단 도스 산토스, 기예르모 오초아, 카를로스 살세도, 마르코 파비앙, 헥토르 에레라, 라울 히메네즈, 헤수스 가야르도 등 8명이다. 멕시코 대표팀의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선수들이다.

한편 멕시코축구협회는 이번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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