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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빅리그 재승격 후 첫 안타 신고(1보)
작성 : 2018년 06월 06일(수) 09:20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빅리그 재승격 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와의 원정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2회 첫 타석에서 풀카운트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은 달랐다. 팀이 1-3으로 뒤진 4회초 2사 이후 등장해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코리 클루버를 상대로 2루수 강습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지만은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4회 현재 밀워키는 클리블랜드에 1-3으로 끌려가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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