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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OAK전 1번·좌익수 선발 출전…21G 연속 출루 도전
작성 : 2018년 06월 06일(수) 08:43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1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좌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최근 20경기 연속 출루,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다. 하루 휴식을 취한 추신수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추신수가 상대할 오클랜드 선발투수는 좌완 션 머냐아이다. 올 시즌 5승6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승은 노히트 게임으로 달성한 것이다. 추신수가 좌완 머나야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텍사스의 선발 라인업은 추신수(좌익수)-아이재아 카이너 팔레파(3루수)-노마 마자라(우익수)-아드리안 벨트레(지명타자)-주릭슨 프로파(유격수)-조이 갈로(1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딜라이노 드쉴즈(중견수)로 이어진다. 선발투수는 맷 무어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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