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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현충일 개봉 앞두고 예매율 80% 근접
작성 : 2018년 06월 05일(화) 10:03

쥬라기월드_폴른킹덤_메인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현충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량 32만 장을 돌파했다.

시리즈 3부작의 두 번째 작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80%에 가까운 예매 점유율 및 32만 장을 넘어서는 압도적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개봉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장 3사 예매 사이트에서도 7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 2위 '독전'과 비교할 때 10 배 가까운 예매율을 보여주며 격차를 점차 벌리고 있다. 특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최고 예매량으로 역대급 사전 예매량 수치를 보이고 있어 폭발적 흥행 화력을 예고한다.

한편 2015년 여름 대한민국을 뒤흔든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 극장가에 무려 552만 이상 관객을 동원했던 초특급 흥행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의 후속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대한민국을 필두로 전세계에 흥행 릴레이를 선전 포고 했다. 특히 2021년 '쥬라기 월드3'(제목 미정)까지 제작 확정된 가운데, 마블 영화와 함께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위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전작과도 다른 결로 스릴과 서스펜스까지 무장했을 뿐 아니라 1993년작 '쥬라기 공원'의 오마쥬를 볼 수 있는 거대한 쥬라기 월드로 안내할 것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화산섬 폭발로 인한 공룡 멸종 대위기와 인간과 공존과 교감이라는 중요한 화두를 던지며 관객들에게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오는 6일 현충일 개봉.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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