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뮤 오리진2'와 '카이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기대작 2편이 4일 베일을 벗는다.
뮤 오리진2는 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5년 국내 모든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던 뮤 오리진의 후속작이다.
뮤 오리진2는 MMORPG의 흥미 유발 요소인 성장과 협력, 대립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활동 서버 밖으로 게임 공간을 넓힌 '어비스'를 구현해 화제다. 유저들은 어비스를 왕복하면서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만나 협력 또는 대결하는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카이저는 4일 사전 서비스에 돌입한다. 1대1 아이템거래, 장원 쟁탈전 등 R등급 모바일MMORPG를 모토로 내세웠다. 카이저는 PC 게임 리니지2 개발자로 이름을 알린 채기병 PD를 중심으로 3년 간 개발한 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정식 서비스는 7일 시작이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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