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복귀 후 첫 실전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멀티출루 그리고 득점에 성공했다.
강정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컴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상위 싱글A 샬롯 스톤크랩스와의 경기에 팀의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강정호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블레이크 비븐스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내 출루했다. 강정호는 동료의 안타에 이은 희생플라이로 홈 플레이트를 밟으며 득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3회말 선두타자로 다시 방망이를 잡았으나 3루수 방면 땅볼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상대 투수의 5구째 볼을 골라내며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이후 두 타석은 아쉬웠다. 강정호는 7회말 다시 선두타자로 출격했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8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에도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한편 강정호의 브레이든턴은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