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연장 점검을 끝마치고 리더보드 새 시즌을 시작했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후 점검 시간은 오후 4시 30분까지 늘어났고, 점검 종료 후 서비스가 재개됐다.
점검 내용은 투척물 관련 개선 사항, 총기 및 부착물의 일부 밸런스 조정 등이다.
그 동안 보급에서만 볼 수 있었던 M24를 필드에서 찾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데미지가 88에서 79로 감소했다. 벡터 등 일부 총기들의 스폰 확률도 증가됐다.
투척물의 전반적인 상향도 이뤄졌다. 수류탄의 대미지 증가, 섬광탄의 애니메이션 추가, 화염병 효과 상승 등 투척물의 전반적인 능력이 조절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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