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점검을 통해 게임 내 밸런스 조절에 나선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투척물 관련 개선 사항, 총기 및 부착물의 일부 밸런스 조정 등이다.
수류탄의 대미지 증가, 섬광탄의 애니메이션 추가, 화염병 효과 상승 등 투척물의 전반적인 능력이 조절됐다.
벡터 등 일부 총기들의 스폰 확률 증가, M24의 월드 스폰과 같이 총기 스폰의 밸런스도 조정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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