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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전 앞둔 프랑스, 게임 속 월드컵 시뮬레이션 우승팀 면모 드러낼까
작성 : 2018년 05월 30일(수) 15:24

FIFA18이 예측한 우승팀 / 사진= FIFA18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우승후보' 프랑스가 유명 축구 게임이 실시한 월드컵 시뮬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는 이탈리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시뮬레이션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

월드컵 우승후보인 프랑스는 오는 2일(한국시간) 오전 4시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이탈리아와 A매치 경기를 치른다.

프랑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브라질과 독일, 스페인 등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유명 축구 게임 'FIFA18'도 시뮬레이션을 통해 프랑스의 우승을 점쳤다.

'FIFA18'의 제작사 EA스포츠는 29일 자사의 'FIFA18'의 월드컵 다운로드 컨텐츠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우승팀은 프랑스였다. 프랑스는 결승전에서 독일을 잡아내고 우승을 차지한다.

득점왕과 MVP는 프랑스의 공격수 앙투앙 그리즈만이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스코(스페인)이 공동 득점왕,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스페인)이 골든글러브, 가브리엘 제수스(브라질)이 영플레이어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게임 속 최강팀이 된 프랑스가 이탈리아를 상대로 월드컵 우승후보의 위용을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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