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총사 클래스를 추가하며 PC 리니지와의 차별화에 나선 리니지M이 서버 안정화를 위한 임시점검에 돌입한다.
리니지M은 30일 신규 클래스인 '총사'를 추가하며 변화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리니지M에서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총사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총사는 전용 무기인 '총'을 사용하며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요정 클래스의 화살과 같이 '탄환' 아이템이 필요하다.
또한 신규 서버 '아툰'이 오픈된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6시 서버가 열린다.
한편 리니지M 측은 30일 오전 9시 57분부터 서버 안정화를 위한 임시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점검 일정은 차후 안내 된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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