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리니지M이 PC 리니지와의 차별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5일 리니지M의 서비스 1주년 미디어간담회를 통해 리니지M의 방향과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김택진 대표는 이를 통해 리니지M의 시그니쳐 콘텐츠가 가능할 것이라며 PC 리니지와 다른 독자적인 행보를 언급한 바 있다.
리니지M은 30일 신규 클래스인 '총사'를 추가하며 변화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리니지M에서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총사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총사는 전용 무기인 '총'을 사용하며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총'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요정 클래스의 화살과 같이 '탄환' 아이템이 필요하다.
또한 신규 서버 '아툰'이 오픈된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6시 서버가 열린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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