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영화 '챔피언'을 IPTV, 디지털 케이블 및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에서 VOD로 볼 수 있다.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 '챔피언'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챔피언'은 28일부터 KT 올레tv, SK Btv, LG U+tv 등 IPTV와 디지털 케이블TV, KT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올레TV 모바일, 옥수수, 네이버 N 스토어, POOQ,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일 개봉한 '챔피언'은 따뜻한 가족애와 유쾌한 웃음, 박진감 넘치는 팔뚝액션으로 5월, 가정의 달에 딱 맞는 온가족 필람무비로 자리매김하며 남녀노소 세대불문 모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유쾌한 웃음과 착한 감동으로 흥행 행보를 보인 '챔피언'은 이번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을 찾아가 안방극장의 유쾌한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근 영화계에서는 불법 유출 및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민형사상 조치를 강화하는 추세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정부기관과 함께 불법 유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추후 발생하는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서 지속적이고, 강경하게 법적 조치 할 것을 밝혔다.

어린이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 모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영화 '챔피언'은 각종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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