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김민휘,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34위로 컷통과
작성 : 2018년 05월 26일(토) 11:57
dㅟㄹ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김민휘(CJ대한통운)가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공동 34위로 컷통과에 성공했다.

김민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CC(파70·7204야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10만 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민휘는 전날 1오버파 71타 공동 77위로 부진했던 성적을 딛고 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를 마크하며 공동 34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김민휘는 "어제 실수가 좀 많았었다. 퍼팅도 잘 안 떨어졌었는데, 오늘은 어저께 못 잡았던 퍼팅들을 좀 잘 만회할 수 있어서 어제보다 스코어가 잘 나온 것 같다"면서 "아이언샷 같은 경우에는 어제랑 오늘 좀 비슷한 편이었다. 어제는 웬만큼 그린에 올려놨을 때 잡을 수 있을 만한 퍼팅이 안들어 갔는데, 오늘은 그런 퍼팅을 잘 잡아서 스코어가 좋게 나온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출발부터 좋았다. 김민휘는 전반 4번 홀(파3)과 8번 홀(파3)에서 각각 한 타씩 줄이며 전반을 보기 없이 버디 2개로 마쳤다.

후반 역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김민휘는 10번 홀(파4)과 11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파세이브 행진을 이어가던 김민휘는 경기 종료 직전 18번 홀(파4)에서 아쉬운 보기를 기옥하며 최종 3언더파로 경기를 매조지 했다.

김민휘는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좀 더 시원했던 것 같다. 어제는 바람이 동쪽에서 불다 보니 많이 더웠는데 오늘은 서쪽에서 불어서 좀 시원했다"며 "이 코스는 제가 좋아하는 코스다. 그래서 올 때마다 기분이 좋고 공도 좀 잘 맞는 편인데 어제 좀 실수가 많아서 좀 아쉬웠다. 하지만 오늘 잘 쳐서 기분 좋게 마무리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전날 단독 선두에 올랐던 재미교포 케빈 나(한국명 : 나상욱)는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3오버파 73타,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로 공동 6위로 내려 앉았다.

김시우도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기록해 3오버파 73타로 부진했다. 김시우는 중간합계 2오버파 142타로 공동 70위에 오르며 턱걸이로 컷통과에 성공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