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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안타 1볼넷 멀티출루…타율 0.256(종합)
작성 : 2018년 05월 25일(금) 11:56

추신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텍사스는 캔자스시티에 완패했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4출루 경기를 펼친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도 멀티 출루를 달성하며 1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56로 상승했다.

추신수는 1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등장해 캔자스시티 좌완 선발 대니 더피를 상대했다. 1루 주자 딜라이노 드쉴즈가 주루사를 당하며 주자가 사라졌지만, 추신수는 볼넷을 골라내며 1루를 밟았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방면으로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상대 호수비에 막혀 아쉽게 안타를 추가할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7회말 선두타자로 맞이한 세 번째 타석에서는 상대 수비 시프트를 꿰뚫는 우전 안타를 터뜨리며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

추신수는 이후 1-8로 뒤진 9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좌완 사이드암 팀 힐에게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텍사스는 캔자스시티에 2-8로 졌다. 3연승 도전에 실패한 텍사스는 20승32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캔자스시티는 27승33패를 기록했다.

캔자스시티 선발투수 더피는 7.2이닝 4피안타 5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6패)을 챙겼다. 안방마님 살바도르 페레즈는 2안타 4타점, 휘트 메리필드는 2안타 2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반면 텍사스는 타선이 침묵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선발투수 오스틴 비번스-덕스는 6.1이닝 6실점(4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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